이번 포스팅에서는 '세 얼간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이 포스팅의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인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또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
<세 얼간이> 영화 설명
《세 얼간이》는 2009년 공개된 인도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체탄 바갓의 소설 《Five Point Someone – What not to do at IIT》를 원작으로 하며, 공대에 다니던 세 명의 친구인 파르한 쿠레시, 라주 라스토기와 그들의 부유한 동급생 랜초의 삶을 다룬다.
이 영화는 우정, 교육, 사회적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압박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파르한과 라주는 둘 다 그들의 공학 프로그램의 요구를 따라잡기 바쁜 와중에,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학생인 란초가 그들을 구하러 온다. 란초는 그들이 대학의 엄격한 교육과정과 교수법에 제약을 받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도록 격려하는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학생이다.
이 영화는 유머, 인도 교육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논평, 등장인물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묘사로 유명하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 특히 란초 역할을 맡은 아미르 칸의 연기는 널리 찬사를 받았다. 이 영화는 인도와 해외에서 상업적이고 비평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2009년 인도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는 또한 타밀어, 텔루구어, 멕시코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리메이크되었다.
<세 얼간이> 영화 줄거리
"세 얼간이"는 인도의 공대에서 만난 세 명의 친구, 파르한 쿠레시, 라주 라스토기 그리고 란초에 관한 이야기이다. 파르한과 라주는 둘 다 프로그램의 요구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때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학생인 란초는 그들을 구하러 온다. 란초는 그들이 대학의 엄격한 교육과정과 교수법에 구속받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도록 격려한다.
이야기는 란초가 실종되고 파르한과 라주가 그를 찾기로 결정하면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는다. 그들은 란초다스 찬차드라는 본명의 란초가 개인적인 비극 때문에 대학을 떠났고 그들과 떨어져 다른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나서 파르한과 라주는 란초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란초는 인도의 다른 지역으로 그들을 데려간다. 그리고 그들은 그 과정에서 그들 자신과 진정한 우정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이 발견한다.
영화 전반에 걸쳐 주요 주제는 기대에 부응하고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성공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이다. 영화는 또한 인도의 교육 시스템과 기계 학습에 대한 강조와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에 대한 강조의 부족을 비판한다. 란초의 캐릭터는 사회적 기대에 굴복하기보다는 친구들이 그들의 열정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는 부적합하고 자유로운 사고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이야기는 또한 란초와 란초를 사랑하지만 중매결혼에 순응하라는 사회적 압력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파르한의 여동생 피아의 관계에 대한 부차적인 줄거리를 포함한다.
전체적으로 '세 얼간이'는 심각한 문제들을 공감할 수 있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다루는 가슴 따뜻한 코미디 영화이다. 자기 발견의 여정을 통해 꿈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과 우정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 얼간이> 영화 리뷰
'세 얼간이'는 재미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영화다. 코미디와 드라마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맞추면서도 심각한 문제들을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 영화의 능력은 그 질을 증명한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연출이 돋보이며 우정, 교육, 사회적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 등 영화의 주제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인도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 영화의 비판과 기계 학습에 대한 강조와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에 대한 강조가 부족한 것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는 귀중한 논평이다. 전체적으로 '세 얼간이'는 웃고 울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로 인도 영화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정한 고전이다.
요약하자면, '세 얼간이'는 코미디와 드라마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맞추면서도 심각한 문제들을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연출이 널리 호평을 받았고 영화는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며 상업적이고 비평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렇게 인도 영화 <세 얼간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리뷰까지 해보았다.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입식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것을 배울 때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또한 미래에 이 사회를 이끌어 갈 후손들의 교육 방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죽기 전에는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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